《감성 카페 × 포토》 Ep.1 연남동, 카페가 여행지가 되는 순간
요즘은 커피보다, 풍경을 마시러 가요.창밖으로 흐르는 빛, 스피커에서 흘러나오는 재즈,창틀 너머로 보이는 골목과 철길, 그 순간이 좋아서. 서울 한복판, 연남동.이곳은 ‘카페 거리’라 불리지만,사실은 감성 여행자들이 모이는 작은 도시 같아요.그리고 그 여행의 목적지는 단 하나,카페가 곧 여행지가 되는 그 순간을 마주하는 것. 이번 에피소드에서는단순한 카페 추천이 아니라,풍경·공기·사진이 모두 완성되는‘감성 포토 여행지’로서의 연남동 카페 3곳을 소개할게요.🪟 1. 오르다 연남 – 철길을 바라보는 창가 자리📍 위치: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 190-13⏰ 운영시간: 11:00~22:00 / 월요일 휴무☕ 대표 메뉴: 바닐라라떼, 감귤롤케이크✨ 포인트:2층 창가에서 경의선 철길을 바라보며 멍 때리기나무 프레..
2025. 4.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