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주말 시리즈 1편] 비 오는 날, 감성을 채우는 서울의 갤러리 & 전시관

비 오는 주말, 창밖을 두드리는 빗소리에 마음이 차분해지는 날입니다. 이럴 때는 실내에서 예술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서울에는 비 오는 날에도 감성을 채울 수 있는 갤러리와 전시관이 많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그런 장소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MMCA Seoul)

• 위치: 서울 종로구 삼청로 30
• 운영시간: 화일 10:0018:00 (월요일 휴관)
• 입장료: 일반 4,000원 (특별전시 별도)
• 특징: 현대미술 작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전시가 열리며, 야외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비 오는 날 산책하기 좋습니다.

 

2. 서울시립미술관 (SeMA)

• 위치: 서울 중구 덕수궁길 61
• 운영시간: 화금 10:0020:00, 주말 10:00~18:00 (월요일 휴관)
• 입장료: 상설전시 무료, 특별전시 유료
• 특징: 현대미술을 중심으로 다양한 전시가 열리며, 미술관 주변 공원에서 산책도 가능합니다.​

 

3. 리움미술관 (Leeum Museum of Art)

• 위치: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55길 60-16
• 운영시간: 화일 10:0018:00 (월요일 휴관)
• 입장료: 상설전시 무료, 특별전시 유료
• 특징: 고미술부터 현대미술까지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건축 자체도 예술 작품으로 평가받습니다.​

 

4. 국립중앙박물관 (National Museum of Korea)

• 위치: 서울 용산구 서빙고로 137
• 운영시간: 화금, 일 10:0018:00 / 수, 토 10:00~21:00 (월요일 휴관)
• 입장료: 상설전시 무료, 특별전시 유료
• 특징: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다양한 전시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5. 더 갤러리 호수 (The Gallery Hosu)

• 위치: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 동호 옆
• 운영시간: 화일 10:0019:00 (월요일 휴관)
• 입장료: 무료
• 특징: 호수를 품은 미술관으로,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공간에서 전시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 오늘의 요약

• 비 오는 날, 실내에서 예술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 좋은 장소들이 많습니다.
• 서울의 다양한 갤러리와 전시관에서 감성을 채워보세요.
• 이번 주말에는 우산을 들고 새로운 장소를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