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투자이민 EB-5 [3편] 청원서 준비부터 승인까지, 실패 없는 서류 작성법 가이드

EB-5 청원서 I-526E 준비 A to Z

미국 투자이민, 승인 여부를 가르는 진짜 핵심은 바로 '서류 준비'입니다.
프로젝트만 좋다고 되는 게 아니라, 서류 완성도와 증빙의 탄탄함이 영주권 승인으로 이어집니다.
이번 편에서는 I-526E 청원서 준비 절차, 필수서류, 작성 팁, 승인률을 높이는 요령까지 자세히 안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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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5 청원서란?

EB-5 청원서란, 투자자가 미국 이민국(USCIS)에 제출하는 첫 번째 공식 서류로
**"나는 합법적으로 투자했고, 고용 창출 요건을 충족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문서입니다.
2022년부터 I-526에서 I-526E로 변경되었으며, TEA 지역 투자자 기준으로 통합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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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526E 청원서 준비 절차

1. EB-5 프로젝트 선정 및 투자금 송금
   •   리저널 센터를 통한 TEA 지역 프로젝트 선택
   •   Escrow 계좌로 $800,000 이상 송금
2. 법률 대리인(Lawyer) 선임
   •   미국 이민 전문 변호사를 통해 전체 서류 검토
   •   영문 번역, 원본 증빙, 진술서 정리 등 포함
3. I-526E 서류 패키지 준비
   •   투자금 출처 증빙
   •   투자계약서, Escrow 확인서
   •   RC 프로젝트 문서 (사업계획서, 고용예측보고서 포함)
4. USCIS에 서류 제출 및 수수료 납부
   •   접수 후, 접수번호(Receipt Number) 발급
   •   이후 승인까지 평균 24~36개월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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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526E 필수 제출 서류 리스트

서류명	설명
투자계약서	투자자와 리저널 센터 간 계약 증빙
송금 증명서	은행 전신 송금 내역, 외화 송금 증명
자금 출처 증빙	근로소득, 사업이익, 부동산 매각, 상속 등 입증 자료
고용 예측 보고서	RC 프로젝트가 최소 10명 이상 고용 창출 가능함을 설명
투자계획서	사업계획서 포함, 자금 사용 계획 상세 기재
세무 자료	최근 5년 소득세 신고서, 재산세 납부 증명서 등
번역공증 자료	모든 비영문 서류는 공증된 영어 번역본 제출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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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률을 높이기 위한 실전 팁

• 이중 출처 금지: 동일한 자금을 두 개 이상의 출처로 설명하면 의심받을 수 있음
• 국내외 계좌 간 자금 이동 명확히 정리: 특히 외환 송금 내역은 순차적으로 정리
• 한국 세무서 자료 적극 활용: 소득, 증여세, 부동산 거래 신고 내역 등
• 증빙 서류는 넘치게 준비: 의심 소지가 없는 수준까지 보강
• 수기 진술서 추가: 출처 설명이 부족할 경우에는 본인의 서술로 보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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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주 묻는 질문 (FAQ)

Q. 투자금 일부를 부모나 가족이 증여해줘도 되나요?
→ 가능하지만, 증여계약서와 증여자의 자금 출처까지 함께 입증해야 합니다.

Q. 자금 출처가 오래된 부동산 매각 대금이라면?
→ 해당 부동산 소유 내역, 매각 계약서, 거래 대금 입금 내역까지 전부 정리해야 안전합니다.

Q. 모든 서류는 영어로만 제출해야 하나요?
→ 예. 모든 비영문 서류는 번역공증 후 제출해야 하며, 이민 변호사 사무실에서 이를 대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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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 EB-5 승인율은 ‘서류의 완성도’에서 결정된다

미국 EB-5 투자이민은 자금만 있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그 자금이 어떻게 만들어졌고, 어떻게 투자되었는지를 증명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서류 준비를 허술하게 하면 수년이 지나도 승인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
믿을 수 있는 변호사와 전문가의 조력을 받아 탄탄하게 준비하는 것이 곧 영주권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4편 예고]
다음 글에서는 **투자금 회수 전략과 실패 없는 조건 해제 방법(I-829)**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 안정적인 투자이민을 위한 자금 회수 노하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