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10 초보도 할 수 있다! 종합소득세 '셀프 신고' 완전 가이드

종합소득세 셀프 신고, 막연히 어렵다고만 생각하셨나요?

사실 홈택스 시스템은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굉장히 잘 구성되어 있습니다.

 

필요한 서류만 미리 준비하고,
차근차근 진행하면 누구나 스스로 신고를 완료할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처음 하는 사람도 100% 완주할 수 있는 셀프 신고 방법을
순서대로 안내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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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소득세 셀프 신고 준비물

1. 본인 명의 공동인증서(구 공인인증서)
2. 연말정산 간소화 자료 (홈택스 조회 가능)
3. 사업소득, 기타소득 자료 (지급명세서 등)
4. 필요 경비 증빙자료 (카드내역, 세금계산서, 영수증 등)
5. 환급계좌(본인 명의 은행 계좌)

준비물이 완벽할수록 신고가 빠르고 정확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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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택스를 통한 종합소득세 셀프 신고 절차

1. 홈택스 접속

• 국세청 홈택스 접속
• 공동인증서로 로그인

2. 종합소득세 신고 메뉴 선택

• 메인화면 ➔ "신고/납부" ➔ "종합소득세" ➔ "정기신고(5월)"

3. 신고 유형 선택

• 기본안내 대상자 ➔ '간편신고'
• 비대상자 ➔ '일반신고'

대부분 프리랜서, 부업러, 소규모 사업자는 '간편신고'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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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소득 종류 선택 및 불러오기

• 사업소득, 근로소득, 기타소득, 금융소득 등 본인에게 해당하는 소득 종류를 선택
• 홈택스에 저장된 자료를 자동으로 불러오거나, 누락된 부분은 수동 입력

주의사항: 자동으로 불러와진 자료도 반드시 최종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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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필요경비 및 세액공제 입력

• 사업소득이 있는 경우, 필요경비를 입력
• 의료비, 교육비, 기부금, 연금저축 등 세액공제 항목 입력
• 누락 없이 꼼꼼히 입력해야 환급금을 최대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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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신고서 제출 및 납부

• 모든 항목을 검토 후 최종 제출
• 납부세액이 있으면 바로 카드결제, 계좌이체, 가상계좌 입금 가능
• 환급금이 발생한 경우, 등록한 본인 명의 계좌로 입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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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가 흔히 하는 실수

• 자동 불러온 소득자료만 믿고 경비나 공제 입력을 빼먹는다
• 세액공제 항목 입력을 생략한다
• 필요경비를 과소 또는 과대 계상해 추후 세무조사 리스크를 만든다
• 납부 마감일(5월 31일)을 넘겨 가산세를 맞는다

팁: 신고 완료 후 "신고서 출력"까지 해두면 추후 문제 발생 시 증빙자료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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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리

• 종합소득세 셀프 신고는 홈택스를 통해 쉽게 가능하다
• 필요한 자료만 미리 준비하면 30분~1시간 이내에 끝낼 수 있다
• 자동입력에만 의존하지 말고, 경비/공제 항목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 신고 후 바로 납부까지 완료해야 완벽하게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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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종합소득세 시리즈] 전체 완료

EP.1 ~ EP.10까지 차근차근 따라오셨다면,
올해 종합소득세는 막힘없이 끝낼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제는 세금에 쫓기는 사람이 아니라,
세금을 계획하고 절세하는 사람이 될 차례입니다.